•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최저임금위, 올해도 결국 '늑장 심의'… 37년 간 28번 지각
    매년 이같이 기한을 넘기면서 '늑장 심의'가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최임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최임위 제6차 전원회의는 노사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올해 최임위 법정 심의기한은 6월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