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配慮)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해 본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상복 씨가 쓴 '배려'라는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 중 아스퍼거와 사스퍼거, 두 종류의 사람을 설명하여 준다. 아스퍼거 종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세계 속에서만 갇혀 있어 괴팍스럽기는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많지 않은 사람이다... [최재휴 목사 칼럼] 고통의 은혜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로마서 8장 17절~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