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행 해결 않으면, 가장 먼저 문닫는 건 교회”“학교도 가정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소 팔고 논 팔아 자식 유학 보내서 가난을 극복하려는 대학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이 박정희 대통령 이후부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학교에서는 입시에만 전념하고 예절, 윤리, 애국심과 같은 사람 됨됨이를 기르는 교육은 하지 않으니 이제야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선생들은 공부 못하는 아이들을 학교의 적으로 알고 있다. 인간 대접은 하지 않고 골치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