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어둔 밤을 비추는 빛, ‘빌립보서’가 전하는 소망의 비결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어떤 어둠도 빛나는 별빛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빛을 이기는 어둠은 없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는 어둔 밤을 비추는 별빛과 같은 편지입니다.” 최병락 목사의 신간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는 전염병의 어둠에 갇힌 이들에게 감옥 안에서 시종일관 기쁨을 노래한 바울사도의 서신 ‘빌립보서’에 담긴 역설의 신비를 전한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1차 ..
  • 피영민 목사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영혼 상태는 인내”
    피영민 목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가 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주일예배에서 ‘참는 마음’(전7: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전도서의 저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다. 전도서의 핵심 단어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이다”며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나음을 많이 강조한다. 이것은 헛된 세상 가운데도 ‘더 나은 것’이 있음을..
  • 최병락 목사
    “주님께서 평생 아닌 ‘일용할’ 양식 구하라 하신 이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22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배부른 나라’(마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주기도문은 전체적으로 여섯 개의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며 “먼저 세 가지는 하늘에 속한 것이고 나머지 3가지는 땅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그 분의 나라가 임하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속한 것”이라고 했다...
  • 최성은 목사
    “포스트 코로나, 변치 않아야 할 3가지·변해야 할 8가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18일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됐다.이날 첫 번째 순서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3.8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어느 시대보다도 목회하기가 어려운 시대, 절대 진리가 상실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며 “‘뉴노멀’이라는 말이 있..
  • 강남중앙침례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지원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는 3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금한 ‘사랑의헌금 1억원’과 2000만원 상 당의 구호물품을 3월 3일 대구 경북에 전달했다”고 했다. 이어 “헌금 1억원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 대 구 경북 지역 미자립교회 50개 교회를..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 10차 정기총회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10차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선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설교했다. 그는 “교회 안에서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이 맞는 사실일 수 있다. 그럴지라도 과도한 자기주장으로 인해 싸움이 생기면 그 사람이 틀린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신분석학자 M.스캇 펙의 말을 인용하며 “교회는 세상에서..
  • 故 김충기 목사가 정든 교회 본당을 떠나고 있다. 성도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故 김충기 목사는 세계 교회 역사 가운데 큰 별"
    윤재철 목사(기침 총회장)의 집례로 열린 발인예배에서는 곽도희 증경총회장이 기도하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제3대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피영민 목사(제2대 담임목사)가 추모사를, 김성국 목사(유가족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지 덕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11주년 기념예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성경적 원리와 법적 지식의 균형으로 분쟁 해결에 기여"
    강남침례중앙교회에서 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11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1부 예배, 2부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시간에는 피영민 강남침례중앙교회 목사이자 본원부이사장이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분쟁이 잦은 한국교회에 선물”이라고 했다. 또 그는 “너무 은혜를 강조한 나머지, 율법을 폐기할 우려가 있다”며 “율법과 은혜를 대치시키는 게 문제”라고..
  • 최병락 목사
    최병락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부임
    강남중앙침례교회는 피영민 목사 후임으로 제 3대 담임목사에 최병락 목사를 청빙했다. 12월 30일 주일부터 공식 부임하는 최병락 목사는 2002년부터 미국 달라스 세미한교회를 맡아, 미국남침례교단에서 선정한 ‘가장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인정받았다. 또 그는 ‘부족함’이란 책을 내며, 미국유학과 이민목회를 통해 부족함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선물이 무엇인지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