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의 거목이었던 故 백기환 목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예장중앙 총회가 안타깝게도 총회장 선거 논란에 휘말렸다. 직전 총회장 이건호 목사 중심의 선거 운영과 당선 선포 때문이다. 총대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소송전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선거제도 제비뽑기 폐지, 직선제 선택 이변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가 10년 이상을 시행해 온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직선제를 선택했다. 이번 직선제 선택은 제102회 총회의 이변 중의 하나로 기록되었다. 총회 회무 네째날 저녁 시간에 정치부 헌의안으로 상정된 위 안건에 대해 총회장은 총대들의 표결을 통해 다수가 직선제에 "가"표를 던지자 고퇴를 두드렸다... 기침 총회장 선거에 윤덕남 곽도희 목사 출사표 던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이하 기침) 차기 총회장 선거에 윤덕남 목사(서울성일교회 협동)와 곽도희 목사(남원주교회)가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