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남 목사는 먼저 총회연금재단이 "최근 몇 년 간 무리한 기금운용투자와 각종 비리 의혹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사회 법정 소송과 유언비어를 양성했다"고 밝히고, "제100회 총회는 총회 법과 원칙에 근거하여 제99회 총회 결의대로 제100회 총회에서 연금재단 전 이사장 외 이사 3인의 임기를..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연금재단 이사 5인 '모두 교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총회가 지난 총회 결의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연금재단 이사 5인에 대한 교체를 15일 가결했다. 예장 통합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속회된 제100회 총회 이틀째 회무에서 쟁점 사안인 총회연금재단 문제를 논의했다... [예장통합] 연금재단, 내부 감사 '미완료' 사업보고로 '신뢰성' 상실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9회 총회 셋째날인 23일 저녁 회무가 오후 7시 속회되고 곧 한국교회연합 회장 한영훈 목사가 나와 인사하며 "연합과 일치를 통해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한다. 신학적 입장이 다른 교단들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모여 교회연합사업을 도모하는 일은 이땅에서 주님의 몸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 [예장통합] 총회 둘째날 회무 '연금재단 보고' 예고부터 '술렁'
22일부터 25일까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진행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99회 총회 둘째날 회기가 23일 이어진 가운데, 이날 오후 총회는 용천노회 목사중창단의 특송으로 시작돼 은혜로 막을 열었다. 채영남 목사 부총회장의 사회로 회무가 진행됐으며 첫 보고는 인권위원회로부터 시작, 위원회는 계속 존속을 청원해 허락 받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인권침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