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프리칭연구소(김대혁·박현신 공동대표)가 6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중앙교회(서보민 목사)에서 ‘챗GPT와 그리스도 중심 설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현신 교수(총신대신대원, 실천신학·설교학)가 ‘챗GPT 이해와 설교’ 김대혁 교수(총신대신대원, 설교학)가 ‘챗GPT 활용 시대 속에서 설교가 나아갈 방향’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총신대, M.Div. 등 학위수여… “예장 합동 신앙·신학의 마지막 보루”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제116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석사(M.Div.) 314명, 외국인 교학생 6명 포함 총 320명, 제1회 목회 심화 석사 교학생(S.T.M)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배출된 졸업생은 총 2만 8,911명이며, 현재 목회학 석사 재학생은 10,482명, 심화 석사 재.. 총신대 M.Div. 미달에 “충격적… 몸집 줄이고 내실 기해야”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학교 제4대 총장을 역임(2009.9~2013.9)했던 정일웅 박사에게서 이번 미달 사태 대책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 총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 역사상 처음 입학정원 미달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다. 최근 해당 과정의 신입생 모집 마감 결과 입학정원 343명 중 특별전형 포함 321명이 지원해, 0.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입학정원 미달에 대해 학교와 교단 내에선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지만, 한.. 총신대 신대원 내년 모집요강 ‘응시자격’ 부분 논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과정(M.Div.)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요강에서 응시자격을 규정한 내용의 일부가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총신대 신대원 홈페이지에 공지된 해당 모집요강의 응시자격 ③항에는 “본 교단 소속 노회에서 목사후보생으로 추천을 받은 자 또는 본 교단 소속인 자로 불가피한 사정(사고노회 등)이 인정되는 경우”가 명시돼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