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총무 이훈삼 목사 취임 예식
    기장 이훈삼 총무 “교회의 본질인 선교에 충실해야”
    이어 “갈수록 기독교 신앙은 전통이나 문화로 치부되고 기독교의 생명력과 혁명적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사회에 본이 되지 못하고 신뢰를 상실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 사회도 이미 비종교 사회 즉 종교에 무관심한 사회로 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깊이 관심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대안은 단순하고 확실하다. 잃어버린 ..
  •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기침②] 총회장 선출 무산… 김일엽 총무 재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11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0일 1차 투표에서 착석 대의원 3분의 2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 후보는 총회장 후보를 사퇴해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④] 총무·사무총장 업무 범위 논의… 여성 강도권은 불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총회 총무 및 사무총장의 업무 범위 등을 논의하고 특별히 여성 강도권은 불허했다. 먼저 정치부 보고에서 총회 총무와 사무총장의 업무 범위를 두고 격론이 있기도 했다. 현재 총회 총무는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은 이은철 목사가 맡고 있다...
  • 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총무·사무총장 후보 추천 시작
    예장 합동 총무 선거와 사무총장 채용에 후보 추천이 시작됐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장 합동 소속 노회들이 오는 5월 18~21일 총무 후보 등록을 앞두고 입후보자를 추천하고 있다. 현직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현재 평양노회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동안주노회 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가 소속노회로부터 총무 후보로 추대 받았다...
  • 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임원진이 앞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총회…회장에 최우식 목사
    부회장에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엄진용 목사(기하성), 이영한 목사(예장고신)가 선출됐으며, 서기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회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감사 조강신 목사(예장대신)와 김명찬 목사(예장한영)가 각각 임명됐다...
  • NCCK 차기 총무로 선출 된 이홍정 목사.
    NCCK, 실행위 통해 신임 총무로 이홍정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무로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1956년 11월 9일 출생한 이홍정 목사는 배재고와 서울대 사범대, 장신대 신대원(M. Div), 영국 버밍험대 인문학부 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 한기지협이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린 가운데, 참석한 신임교단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시급한 개혁운동 일어나야"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11일 낮 코리아나호텔에서 '2017년 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제1부 예배에서는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와 유경선 장로(한기지협 감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가..
  • 고 강영섭 위원장 추모 기획대담(상)- 강문규, 서광선, 오재식 참여
    앞으로의 에큐메니칼 지도력…"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지난 달 20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는 차기 총무를 선출하기 위한 '총무 인선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던 바 있다. 이에 21일 NCCK가 "NCCK 에큐메니칼운동 방향과 지도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현재 NCCK 상황에서 바림직한 차기 지도력이 어떤 지도력이어야 하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 기장총회 총무 선거 6파전…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없어 다시 공고
    총무 후보로 나선 이들은 기호 1번 이재천 목사(인천노회, 목회와신학연구소), 기호 2번 정병길 목사(전북동노회, 기독교농촌개발원), 기호 3번 이길수 목사(서울동노회, 무임), 기호 4번 박진규 목사(경기노회, 예심교회), 기호 5번 윤교희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중앙교회), 기호 6번 김창주 목사(서울북노회, 마다가스카르 선교동역자)..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차기총무 후보로 김영주 목사 '최종 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3일 오전 총무후보인선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현 총무인 김영주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결정했다. NCCK에 따르면 이날 총무후보인선위원회는 회의 중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