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회가 통합시청사 건립비용 국비 지원 호소전에 나섰다. 12일 청주시의회 앞에서 '통합 청주시 청사건립 예산 국비 지원 약속이행 건의문'을 발표한 시의원 38명은 건의문을 들고 정부 청사가 있는 세종시와 서울 국회로 향했다. 김병국 의장이 읽은 건의문을 통해 청주시의회는 "헌정 사상 최초의 주민자율형 통합 자치단체인 청주시가 선도적 모델로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시청사 건립을 위한.. 청주시, 오송역 개명 작업 일단 숨 고르기
KTX 오송역 개명에 발 벗고 나설 분위기였던 민선6기 충북 청주시가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오송 지역 주민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데, 청주 청원 행정구역 통합 원년이라는 개명 추진의 호기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구멍 뚫린 청주시 보안
충북 청주시의 인사 운영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 이후 22시간 이상 지연된 인사 발표 탓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 인사위원회(위원회)는 전날 오전 11시~12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과 6급 이하 승진 인사안을 확정했다. 이번 승진 인사 대상자는 18명에 불과하다... 통합 청주市청사 현 위치서 남북 확대 가닥
통합 청주시청사는 현 청주시청사 터를 남북 방향 직사각형 형태로 확대해 신축하는 것으로 굳어졌다. 시청사 건립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24일 오후 3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23일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연구원은 현 시청사 터를 대우타워 방면(북측)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청석빌딩 쪽(남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