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예수쟁이’ 주대준 장로가 말하는 ‘종교편향’주대준 장로는 청와대 근무 시절 청와대 기독신우회를 창립해 퇴직 때까지 회장으로 섬겼고, 입법·사법·행정 및 지방자치단체를 총망라한 100만 공직자 선교를 위해 ‘한국기독교공직자 선교연합회’ 창립을 주도했다. 그는 최근 잇따라 제기된 종교편향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