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와 여러 가지 이슈들로 지금 잠시 가려져 있지만, 학교폭력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대사회적 관심사 중 하나이다.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예장통합 총회 제99회기 청소년 학원선교 워크숍에서, 우지연 전도사(과.. 워싱턴주 2014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
워싱턴주 한인 생활 상담소(소장 윤부원)와 민주평통 차세대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오는 8월 18일(월)부터 8월21일(목)까지 어번에 위치한 캠프 베라카 열린다... "교회 청소년, 기독교가 직업선택 영향준다는데는 39.1%만 그렇다"
'한국교회 10년을 준비한다: 미래교회의 희망, 청소년' 세미나가 30일 사랑의교회에서 기독교연합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포럼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연구소), 한은경 대표(두란노어머니학교), 최태연 교수(백석대), 김경덕 목사(사랑의교회 교육부 팀장)를 강사로 초청됐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10년새 배나 늘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 자살률 증가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분석한 결과, 10∼19세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가 지난 2001년 3.19명에서 지난 2011년 5.58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OECD 31개국의 '아동청소년'(10∼24세) 자살률 통계를.. 청소년들의 최대 고민은 '학업·진로'…대인관계, 일탈도 큰 고민
서울 청소년들의 고민은 학업과 진로, 대인·가족 관계, 일탈·비행 문제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별로는 남자가 학업·진로, 여자가 대인관계를 상담하는 비율이 높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곳에서 총 64만7,471명을 대상으로 한 상담 내용을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 학업·진로 고민이 20.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D2BD John Camp" 한 없는 하나님 은혜 경험
서북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캠프 Dare to be a Daniel(이하 D2BD)가 지난 8~13일까지 4학년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타코마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D2BD 캠프는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이경호목사, 유용식목사, 최명신목사, 켈리 류 전도사, 죤 앳킨스 목사, 스티브 한 목사, 죤 카미아 목사, 제임스 황 목사, 곽호준 목사, 스티브 강 목사, 신영.. 10대 범죄 청소년에게 "10년간 교회 출석하라" 판결
미국 오클라호마 법원이 음주운전으로 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한 10대 청소년에게 '고등학교 졸업과 10년간 교회 출석'을 전제로 한 보호관찰형을 내렸다. 올해 17세인 타일러 알프레드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동승했던 친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신간]"꿈꾸는 다락방" 청소년 버전 출간
"꿈이 없었다면 수많은 역경을 이기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른 오늘의 나는 없을 것이다. 축구라는 꿈을 찾았기에 나는 매일 녹초가 될 것처럼 구슬땀을 흘려도 행복하다. 이 책을 읽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가슴 뛰는 꿈으로 후회 없이 살기를 빌어 본다-이동국(축구 국가대표 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중·고등학생 선호 직업 1위 '초등학교 교사'…특히 여학생 선호
중고생이 선호하는 직업 1위에 '초등학교 교사'가 꼽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중고생 629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호직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1위가 초등학교 교사(8.8%)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매체물 노출 차단 강화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청소년이 유해매체물에 여과없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해매체물 노출 차단을 강화했다...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15일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 가능한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만남의 장인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기업-민간-언론-학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 청소년이여, 일어나라!
2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2 라이즈업코리아(Rise up Korea) 902대회에 6만여 청소년 및 부모 세대가 참여해 대규모 집회의 힘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