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들은 파랑색을 보고 무엇을 떠올릴까’파랑색을 의미하는 ‘Blue’를 주제로, 조금은 독특한 전시회가 개최됐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작가 15명이 각자의 파랑에 대한 경험과 심상을 표현한 이번 기획전 는 회화, 설치, 미디어 등 30여 점의 작품들을 광화문역 근처의 172G 갤러리에서 전시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서양화가 박혜성 작가는 “자신의 작업 세계를 넓고 깊게 확장해나가고 즐겁게 서로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