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청년들이 모은 1억여 원, 전국 탈북민교회에 전달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램넌트’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탈북민교회 목회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백25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있었다. 탈북민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이번 후원금 전달은 ‘램넌트 플로잉’(Remnant flowing)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웃 섬김’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램넌트 청년국은 이 시대 ‘남은 자’(램넌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