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신임 이사장에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전 부총회장)가 취임했다.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는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제1대 이사장이었던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가 이임했다. 한국교회연구원은 예장 통합 측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사업을 학술적으로 지원하고, 연구를 통해 정책을 개발하는.. 한장총 "문재인 대통령,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 힘써주길"
개신교 장로교회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10일 취임하는 문재인 새 대통령에게 “공약대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문] 한장총 대표회장 성탄절 메시지
즐거운 성탄의 소식을 전합니다. 구약의 끝인 말라기에서부터 예수님의 탄생까지 400여 년간 시대를 밝히는 별과 같은 존재인 선지자들이 없는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그런 때에 만왕의 왕이신 아기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습니다. 어둡고 추한 마구간을 밝히신 아기 예수님은 정치적, 도덕적,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를 밝히어 새 시대를 여셨습니다... 한장총, 채영남 대표회장 유중현 상임회장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9일 낮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채영남 목사(예장통합)를, 상임회장으로 유중현 목사(예장대신)를 선출했다. 총대들은 채영남 대표회장과 유중현 상임회장 모두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한장총 대표회장 후보에 채영남 목사, 상임회장 후보에 유중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의(위원장 황수원 목사)를 개최하고, 한장총 34대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채영남 목사(통합 직전총회장)와 상임회장 후보로 등록한..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순항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인 26일, 이단 특별사면 문제로 소란이 예상됐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일정을 소화했다. 개회예배 전 직전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일시적이나마 총회 혼란을 야기했던 것을 사과했고, 임원선거 직전에도 이단 특별사면 문제를 거론하고 가자는..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들,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대해 21일 낮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9월 12일에 행한 총회장의 이단사면선포를 철회 한다"고 전했다.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최근 총회의 관심사인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나아가 이단 관련하여 정서상 피해를 받은 성도들과 한국 교회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 예장통합 특별사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 이행했을 뿐”
지난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나 나오고 있지만, 특별사면위원회(특사위)의 입장은 단호하다.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회(이하 특사위) 위원장인 이정환 목사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추측과 일부 교계언론의 오보를 일갈했다. 이 목사는 사면에 대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총회 결..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동성애는 비성서적·반기독교적"
이어 채 목사는 "동성애는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생리학적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개인의 자기의지에 의한 선택적 취향이며, 치유될 수 있는 질병과 같은 병리현상"이라며 "결코 원치 않는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다수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확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목회서신 전문... [CD포토] 예장통합 총회 신년 시무예배 "십자가 정신으로 화해를"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가 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십자가 정신'으로 올해 총회 주제처럼 화해를 이루는 총회를 만들자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