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교과서를 통한 무신론 교육의 위력이 신천지 100개 보다 더 무섭습니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백현주 총무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주최 '헤리티지 아카데미 여름특강'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첫째 날 '사이비 종교보다 심각한 교과서 속 진화론의 실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백 총무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설전, "지적 영역에서 펼쳐진 세계 헤비급 타이틀 매치"
최근 영국 성공회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62)와 신의 존재를 비판해 유명세를 탄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71)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류 기원과 종교 역할에 대한 논전을 벌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여전히 교과서엔 진화론이 정설인 양 실리고 있다”
‘창조냐! 우연이냐!’를 제목으로 강의한 조 박사는 “오늘날 우주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특히 19세기 말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후 세계는 진화론의 열기에 휩싸이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 박사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만물의 출발은 우연이었고 그것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되어갔다고 주장한다” 며 “만일 사람이 유인원에서 진화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