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가 11일 낮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열었다.
    "교회가 생산한 사회적 연결망, 부정부패서 예외될 수 없어"
    11일 낮 만해NGO교육센터에서는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 주최로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 한다"라는 주제를 갖고 집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먼저 김진호 목사는 "신자유주의 격랑 속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권력화가 전개되면서, 시민사회는 빠르게 신신분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