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사역자이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는 고우리가 2021년 '모래알처럼'에 이어 3년 만에 새로운 싱글 '위로'를 내놓았다. 고우리의 여섯 번째 싱글인 '위로'는 고우리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는 D's Tone(디스톤)이 작곡을 맡았다. 후렴 가사는 '이제 나 주님 주시는 힘으로/주님이 부르시는 그곳으로/아멘 아멘 하며 나아갑니다'란 내용으로, 결단과 순종의.. 찬양사역자 지선, 제자들과 베트남 단기선교 예정
찬양 사역자 지선(사진)이 제자 사역자들과 함께 다음달 베트남 단기선교에 나선다. 하노이에 있는 한인교회를 워십 콘서트로 응원하며, 찬양사역에 비전이 있는 현지 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단기선교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한인교회 연합 찬양 세미나', '간증집회 워십 콘서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김명선 목사 “하나님께 서운함 있었지만… 뜻과 선하심 믿어”
오륜교회 찬양 담당 김명선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사랑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현재 오륜교회 찬양 담당을 하게 된 지 4년 차가 되었다는 김 목사는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예배는 올해 3월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된 미주 다니엘 기도회”라며 “미국 댈러스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합하기 쉽지 않은 것인 한인교회인데, 회중들 .. 이혜원 찬양사역자 "전 미주와 한국 교회서 찬양 콘서트 계획"
'It is well'이란 주제로 진행될 찬양 콘서트에서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붙드시고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을 노래할 계획이다. 더불어 그가 만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감격에 대한 간증도 전할 예정이다... 주빌리코리아, ‘주빌리 스튜디오 워십 라이브’ 참여할 새 멤버 모집
주빌리코리아가 지난 17일 방송한 ‘주빌리 스튜디오 워십 라이브’ 50회 라이브 이후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고 새로운 멤버 모집을 통해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화요 라이브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주빌리코리아는 재정비 기간동안 화요 라이브 방송에 함께 참여할 연주자 및 보컬 멤버 모집 및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각 파트당 최대한 많은 참여자들을 뽑아.. 한여름 말씀축제 금요성령집회, 김브라이언의 간증과 찬양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한여름 말씀축제 ‘Amazing August’ 7일 금요성령집회는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의 간증과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김브라이언은 그의 대표곡 ‘주가 일하시네’를 찬양하기에 앞서 그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했다.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크다가 4살 때 미국 텍사스로 건너갔다.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알고 싶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엄마에게.. 번개탄 TV, 찬양사역자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 이벤트 진행
다음세대의 언어인 영상으로 다가가는 유튜브 방송을 하는 ‘번개탄 TV’에서 찬양사역자를 위해 프로필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번개탄 TV’측은 “코로나 19라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싱글앨범을 포함해 새찬야을 발표한 모든 찬양 사역자 분들 중 프로필 사진이 필요한 다섯분에게 프로필 전문 작가의 프로필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찬양사역자들, 온라인에서 활로 찾는다
과거 음원소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됐다면, 지금은 활동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 된 것이다. SNS가 등장하며 ‘SNS가 선교지’라는 말처럼 ‘온라인이 찬양·문화사역의 무대’가 됐다고 할수 있다. 이제 워십팀은 보컬, 악기 연주을 맡은 멤버들이 모여 찬양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는 것만이 아닌 영상촬영, 편집, 기획, 디자인을 하는 멤버들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 만나고 삶에 희망이 생겼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기도는 한번 해보기로 하고 청년 연합수련회를 찾아갔다. 그날 기도하는 중에 처음에는 회개 기도가 나오는데 갑자기 기억하지 못한 죄까지 다 기억났다. 한참 동안 기도하면서 내가 ‘죄 덩어리’라는 것이 완전하게 깨달아졌다. 그렇게 주님을 영접했던 경험이 있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주만 바라볼찌라’ 탄생 스토리 공개
이 노래가 발표되자마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가 시작했다. 첫 열매는 청주의 한 여학생이 입시의 압박에 못 견뎌 자살하러 가다 이 노래를 듣고 하나님을 만나고 제게 감사하다는 연락을 해오기도 했다”며 “이 노래로 4년 연속 연말에 방송국에서 주는 한국 복음성가 대상을 받게 됐다. 그것도 아이러니한데 혼자 불렀는데..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 [간증] 찬양사역자 지선, 고난을 통해 만난 하나님
교회에서 봉헌송으로 많이 불려지는 찬양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감사’ 등을 부른 지선 씨가 CBS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간증한 내용이 지난 2일 방송되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이에 해당 방송 내용을 정리했다. 지선의 아버지는 플루티스트이자 KBS 관현악 단장이셨지만 부모는 불화로 이혼하고 그녀는 어릴 때 대전에 있는 큰 집에서 살게 된다. 특히 서울에서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