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신대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이와 관련된 글을 최근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에 실었다... 서울신대,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경위 설명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일 법인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경위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학내에 게시했다. 대학본부는 “박영식 교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나, 교수협의화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그동안의 진행 경과를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2019년 신학전문대학.. 조현삼 목사 “사랑 같지 않은 사랑… ‘징계’”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랑하고 사랑하지 못해 괴롭다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랑하는 것이 힘들다며 사랑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들 중에는 안타깝게도 사랑하고 그것이 사랑인 줄 몰라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어 “징계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징계는 자신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 잘못했을 때 마땅히 해.. [풍성한 묵상] 징계의 뜻
영적 무감각은 신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징계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허락하신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나는 그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풍성한 묵상] 시험을 당할 때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이 보내신 시험을 겪는 경우라면 야고보서 1장 2절에서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한다. 즉 고통 중에서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기쁨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서 벽에 거의 부딪히려고 하는 이에게 주시는 심한 징계를 겪는 것이라면 오직 슬픔만 있을 것이다... “尹징계는 법치주의 오점… 중단해야”
이들은 "이번 징계사유가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되는 것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러한 징계절차로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사법절차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대 교수 10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
서울대 교수 10인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는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성명을 냈다. 이는 추미애 장관의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조치를 두고 서울대 교수들이 내놓은 시국선언문이다. 이들은 7일 민주주의의 퇴행을 염려하는 서울대학교 조영달 등 교수 10인의 명의로 '시민 여러분 위태로운 우리의 민주주의를 구합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역사의 흐름.. “차별금지법 반대했다고 제재? 언론 자유 침해”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제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복음기독언론인창립준비위원회 등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최근 CTS기독교TV와 FEBC극동방송 프로그램에..... 조현삼 목사 “잘못했다는 지적이 교훈과 훈계가 되려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선한 말이 되는 경우’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잘한 것을 잘했다고 말해주는 것이 ‘칭찬’이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잘했을 때, 우리는 잘했다고 말해줘야 한다”며 “칭찬은 어떤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격려’가 된다. 성경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한다. 우리가 ..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본안 판결 까지 무효
작년 5월 17일 채플 시간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 옷을 입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본안 판결까지 무효 됐다. 17일 서울 동부지법 민사 21부는 장신대 신대원 소속 학생 4명이 장신대를 상대로 낸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학교의 징계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징계 사유를 학생들에게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의견 진술 .. "장신대 동성애 옹호 교수 및 학생들 징계, 예장통합 103회 결의 사항에 따라 조속히 이행을"
‘장신대는 동성애 옹호한 학생들을 철저히 징계하라’는 기자회견이 7일 오후 1시에 개최됐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예장통합 103회 총회는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목사고시 응시 제한, 직영 7개 신학대 교수 및 신학생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 퀴어 신학 이단 제정 등을 결의했다”며 “하여, 반동성애에 대한 총회의 결의와 헌법을 어긴 자는 해당 노회가 목회 후보생의 허락이 중지 됨”을 전했다... 한기총에서 징계당한 인사들, “철회하라”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에 의해 징계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교계 인사들이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