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중심의 중집은 집행부와 16개 가맹 산별조직, 16개 지역본부 대표, 각 부서 실장 등 50여명으로 구성된다. 공석인 집행부를 대신해 김재하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 소속 7명이 참석한다... 丁총리 “교회 중심 집단감염 우려… 비대면 행사 우선을”
정 총리는 "특히 여름철을 맞아 적지 않은 종교시설에서 다양한 모임이나 활동을 계획하거나 대규모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며 "최근 사례를 보면 성가 활동, 단체급식, 소규모 모임 등 밀접 접촉에 의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고 우려했다... 질본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검토”
지난달 인천 개척교회 이후 종교행사와 소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되자 방역당국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수도권, N차 감염 넘어 N차 집단감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5월6일 이후 6월10일까지 방역당국에서 파악한 수도권 내 집단감염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77명, 경기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39명,..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급속 확산…이르면 주말 등교연기 결정될 수도
고등학교 3학년이 우선 등교하는 13일을 나흘 앞두고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교육당국도 초긴장하고 있다... 강남 유흥업소, 비말·에어로졸 동시감염 우려
지하 밀폐된 공간인 서울 강남구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비말(침방울)과 에어로졸(대기 중 부유하는 입자)감염이 동시에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구 한 건물에서 확진자 224명… '사상 최대 집단감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22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국은 물론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역인 대구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집단감염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