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필요 채우는 동시에 내면의 진정한 변화 이끌어 내야"엄마와 딸 둘이 숲에서 사이좋게 줄을 지어 나옵니다.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남산처럼 튀어나온 아이들의 머리 위에는 키만큼 되는 나뭇단이 얹혀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정부에서 끊임없이 홍보하고는 있지만 땔감 채취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