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선
    “한 명이라도 더 예수 믿게 하는 게 꿈”
    2012년부터 찬양 사역을 시작한 지선 전도사는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대전에 있는 친척 집에 내려와 살면서 지독한 외로움을 견디며 우울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야 했다. 너무나 힘든 고난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과 위로로 삶을 살아낼 수 있었다. 그녀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돌리고자 대전시립합창단에서 쌓았던 오랜 경력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삶을 살겠다고..
  • 성경을 통해 고난이 축복임을 알고 고난을 달라고 기도했다는 지선
    [간증] 찬양사역자 지선, 고난을 통해 만난 하나님
    교회에서 봉헌송으로 많이 불려지는 찬양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감사’ 등을 부른 지선 씨가 CBS ‘새롭게 하소서’에 나와 간증한 내용이 지난 2일 방송되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이에 해당 방송 내용을 정리했다. 지선의 아버지는 플루티스트이자 KBS 관현악 단장이셨지만 부모는 불화로 이혼하고 그녀는 어릴 때 대전에 있는 큰 집에서 살게 된다. 특히 서울에서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