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는 24일 재보선을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시행한 이틀간의 사전투표 결과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이 6.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고도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TV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 朴·文·李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첫 대선후보 TV토론회가 4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자가 초청된 가운데 정치, 외교, 안보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선 TV토론, 박근혜·문재인·이정희 초청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자가 참석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선 첫 후보토론회가 4일 열린다... 선관위 , 안철수재단 활동 '불가' 판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입후보예정자로 꼽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의 재산을 환원해 만든 '안철수재단'의 활동이 '선거법 위배'라며 활동 불가 판정을 13일 내렸다... 20대 투표율, 27%? "아직 집계도 안됐는데…"
4·11 총선이 여권의 승리로 끝나자 20대의 투표율이 27%라는 글이 SNS 등을 통해 퍼져 나갔지만 근거가 없는 정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총선 6일 전부터 지지율 '여론조사' 발표 금지
오는 5일부터 정당 지지율이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4·11 총선 관련 여론조사결과의 공표나 인용보도가 금지된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의원 사무실 직원 연루돼 개탄"
중앙선거관리위원히는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이 연루돼 있다면 개탄스럽다"며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10.26 재보선 전체 투표율 45.9%…서울시장 48.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10·26 재보궐선거에서 전국은 45.9%의 투표율을 차지했다고 잠정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