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폐지안 두고 내홍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이춘복 목사)가 중독재활상담학과의 폐지를 두고 학과 학생 측과 내홍을 빚고 있다고 기독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학생들이 “일방적 폐지 결정”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대학평의원회는 7일로 예정됐던 정원감축안 의결을 연기하고 10일 다시 거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