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최초 노벨평화상 '류샤오보' 수상 1년…여전히 '감옥'
    지난해 중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지난달 부친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여진히 투옥 중에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의 아내 류샤(劉霞) 또한 베이징 자택에서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로 중국 경찰인 공안의 철저한 감시를 받으면서 외부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보통 부와 명예를 누리는데 반해 노벨 평화상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