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 전달
    진주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 전달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달 13일 진주교회(이명관 목사)를 방문하여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진주교회는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예배를 진행했다. ‘모든 육체의 하나님(렘 36:26~27)’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황 총장은 “오늘의 본문은 바벨론에게 나라를 뺏긴 이스라엘의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레미야는 나라를 빼앗겼지만,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
  • 서헌제 박사
    “‘한 알의 밀알로 죽음으로 많은 열매 맺으라’는 명령”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3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요 12: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큰 무리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환호했다(요 12:13)’며 “그러나 예수님은 로마제국의 개선장군들이 화려한 마..
  •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
    높은뜻씨앗 이원석 목사 “교회, 이방인·나그네의 정체성 재정립 되는 곳”
    높은뜻시앗이되어교회의 이원석 목사가 20일 룻기 강해를 진행하며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원석 목사는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다. 쌍문동 어느 골목이 배경이다. 그 쌍문동 근처에서 살았거든요 아주 어렸을 때 쌍문동 바로 이게 옆동네에서 살았는데 그 쌍문동 어느 골목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
  • 높은뜻광성교회 주일예설교
    높은뜻광성교회 박병도 목사 “신앙인, 이미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그 분 사이의 삶”
    높은뜻광성교회에서 박병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 “‘이미와 아직’을 살아가는 사람들”(출애굽기 1:5~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병도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까지의 400년의 거쳤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과 반응을 통해 살아갔다. 일부는 하나님의 약속과 유언을 기억하며 버텨내고, 일부는 의심하거나 포기하는 등 다양한 선택을 했..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설교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믿지 않는 가족 돌봐야”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6일 ‘가족 구원의 길’(디모데전서 5: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가족 구원의 길은 먼저 가족을 돌아보는 것이다. 가족의 육체적인 형편과 영혼의 구원 여부를 살펴보고 돕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족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고 화목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사랑과 헌신, 용서와 관용이 필요하다. 불신 가족들의 경제적인 형편을 돌아보..
  •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
    높은뜻씨앗이되어 이원석 목사 “매일 기도하고 말씀듣는 것 필요”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가 ‘룻이 우연히, 마침 보아스가’(룻기 2:1-7)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원석 목사는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들의 대변인이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점점 강해지지만, 사울은 하나님을 버리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약해진다. 하나님을 믿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기고 번영하며 ..
  •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이웃 사랑의 우선순위, ‘가족’”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우선순위’(마 22:37~40, 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라며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듣고 이해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사랑을 취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복이 천대..
  • 이동원 목사
    “예수를 그리스도 믿는 가장 강력한 증거… 예언의 말씀 성취”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실 선지자’(신 18:15~22)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존재의 불안은 우리가 미래를 알지 못하는 데서부터 비롯된다”며 “그래서 누군가가 미래를 잘 예언한다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고 그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어느 사회나 미래를 점치는 예언 장사는 인기 있는 비즈니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수많은..
  • 이상규 교수
    “순종하는 삶 갑자기 되지 않아… 가정에서의 훈련 필요해”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불순종의 유산’(수 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구약 39권 가운데 개인의 이름이 성전 첫 제목이 된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라며 “여호수아란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축약하면 ‘예수’라는 뜻”이라고 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