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주석중 교수
    故 주석중 교수의 생전 기도 “모든 치료는 주님 손에”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교통사고로 별세한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故 주석중 교수의 아들 주현영 씨가 보낸 장문의 편지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최근 게시했다. 국내 대동맥박리 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故 주석중 교수는 주님의교회 집사로 봉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아들 주현영 씨는 故 주석중 교수 연구실에서 유품을 정리하던 중 주 교수가 쓴 신앙고백을 발견하고 오열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