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보호우선 정책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연대 기자회견문
    "국회 계류 중인 비밀출산 및 임산부 지원에 관한 특별법 즉각 통과를"
    베이비박스 아동들이 대부분 시설보호소로 가면서,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보호우선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입양가족연대(대표 김미애 변호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대표 이종락 목사) 등 17개 시민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아동양산법으로 변질한 현행입양특례법을 재개정하라”고 촉구했다. 현행 입양 특례법은 생모의 출생신고를 기본 전제로 하고 있..
  • 아이를 안고 기도하고 있는 송태섭 한장총 대표회장(왼쪽)과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
    한장총, 베이비박스 운영 주사랑공동체 방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를 방문해 베이비박스 운영 현장과 장애인생활공동체를 방문하여 예배를 함께 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화 '드롭박스'의 주연으로 출연한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운데)와 그의 사모(왼쪽). 이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왼쪽은 개막식 진행을 맡았던 CBS 박재홍 아나운서
    "장애아들의 아버지 된 것은 하나님 저를 양자 삼으셨기 때문"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10일 저녁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작 '드롭박스'와 함께 시작됐다. '드롭박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베이비 박스를 설치해 영아들이 유기되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이종락 목사와 그의 사역, 그리고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