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국회 가정보호 컨퍼런스 개회사를 전하는 공동대책위원장 이종락 목사(주사랑공동체)
    “태아 살면 나라도 살아… 낙태법 폐지 안돼”
    보호아동의 가정보호 강화를 위한 ‘제2회 국회 가정보호 컨퍼런스’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미애, 조오섭, 조정훈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시민단체 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보호아동에 대해 가정보호 우선원칙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현실에 입각한 제도와 법률 제정의 틀을 다지고자 마련되었으며 1부 개회식, 2부 ..
  • 이종락 목사
    ‘베이비 박스’ 주사랑공동체, 재단법인 승인 예정
    유기 영아 보호 단체인 주사랑공동체가 곧 재단법인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는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주사랑공동체는 1997년 한국의 IMF 때 오히려 어려운 가운데도 도움의 손길을 많이 주신 기억이 생생하다. 동역자님 들께서 함께하지 않았다면 주사랑공동체의 사역을 이어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주 목사는 “주사랑공동체가 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
  •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보호우선 정책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연대 기자회견문
    "국회 계류 중인 비밀출산 및 임산부 지원에 관한 특별법 즉각 통과를"
    베이비박스 아동들이 대부분 시설보호소로 가면서,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보호우선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입양가족연대(대표 김미애 변호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대표 이종락 목사) 등 17개 시민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아동양산법으로 변질한 현행입양특례법을 재개정하라”고 촉구했다. 현행 입양 특례법은 생모의 출생신고를 기본 전제로 하고 있..
  • 아이를 안고 기도하고 있는 송태섭 한장총 대표회장(왼쪽)과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
    한장총, 베이비박스 운영 주사랑공동체 방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를 방문해 베이비박스 운영 현장과 장애인생활공동체를 방문하여 예배를 함께 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화 '드롭박스'의 주연으로 출연한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운데)와 그의 사모(왼쪽). 이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왼쪽은 개막식 진행을 맡았던 CBS 박재홍 아나운서
    "장애아들의 아버지 된 것은 하나님 저를 양자 삼으셨기 때문"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10일 저녁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작 '드롭박스'와 함께 시작됐다. '드롭박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베이비 박스를 설치해 영아들이 유기되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이종락 목사와 그의 사역, 그리고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