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나반도의료연합 세미나 및 정기총회’가 12일 오후 3시 반에 빛의 자녀들 교회 성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고, 김성근 탈북민 출신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목사가 1부 예배 설교를, 주도홍 백석대 부총장 겸 기독통일학회 설립회장이 2부 세미나 순서를 발제 했다. 먼저 김성근 탈북민 출신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담임 목사는 “탈북민.. "남북통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사)하나반도의료연합(OPEMU)이 8일 저녁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사역을 정리했다. "2017 통일축복이루자"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특별히 기독교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종교개혁은 모든 삶의 분야 변화시켰던 세계사적 사건"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신학계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이를 기념하는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그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신학과 교회에서만 국한된 기념대회로 끝이 나서는 안 된다"는 자성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그루터기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교회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19일 낮 광주 아델리안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학회를 만든 주도홍 교수(명예회장, 백석대)는 힘들면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학회의 지난 1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벌여야 하는 통일 운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북한교회 재건이.. "복음에 입각한 한국교회 통일신학 정립이 중요한 과제"
주도홍 박사(백석대)는 "종교개혁500주년과 한국교회 갱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구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500주년, 신학과 교회에서만 국한된 기념대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500년 전 종교개혁이.. 백석대 주도홍 교수의 롤모델은 칼빈과 손봉호 박사, 김명혁 목사
존경하는 김명혁 목사님께로부터 위 주제에 대해 발제할 것을 들으며, 순간 당황이 되며 얼떨떨했다. 없다면 나는 무례한 인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어떤 분을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로서 꼭 집어 말할 수 있을까? 세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교회, 인내하며 북한을 품고 예수 마음으로 섬겨야"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백석대에서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토론 발제자로 나선 주도홍 교수(백석대)는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발표를 통해 "통일부라는.. [평화칼럼] 이제 사람의 통일을 이야기 하자
아무리 돈의 힘이 강하다 할지라도, 이제 교회는 돈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 교회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통일에 있어 사람 이야기는 본질적인 과제라 할 것이다. 아무리 땅과 법이 하나 된다 할지라도 사람의 하나 됨에서 실패한다면 땅과 법의 통일은 그 의미를 상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도홍 칼럼] 한국교회 번영신학을 직시한다
한국교회가 번영신학 Theology of prosperity 때문에 잘못된 길로 갔다고 말한다. 하지만 번영신학에 대한 이해가 구체적이지 않은데, 번영신학의 예를 들어 이야기해 보려한다... 주도홍 박사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이양호 박사)이 한국교회 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7일 오후 6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204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주 교수는 이 자리에서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Road of the Korean Church to the National Unification)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도홍 칼럼] 성탄절 이브 이야기
12월 24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적 전통과 역사를 가진 나라들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를 쇠는 명절로 지낸다. 그래서 성탄 이브인 오늘밤은 그 분위기가 한 마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거리에는 정적이 흐르고 각자의 가정에 찾아들어 구주의 성탄을 고요하게 거룩하게 맞이한다... [주도홍 칼럼] 성탄절에 그려야 할 다른 그림
성탄을 말하는 누가복음 2장은 두 가지 그림을 보여준다. 한 그림은 우리가 흔히 보는 유대 베들레헴 마굿간 구유에 뉘신 아기 예수를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선물을 손에 든 사람들의 들뜬 모습이다. 이 그림은 성탄절 때마다 교회 장식으로, 성탄 카드에, 그리고 여기저기 곳곳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성탄절을 대표하는 그림이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