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재건립한 옛 의성경찰서에 마련 예정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1897-1944)가 고문을 당한 옛 의성경찰서가 기념관으로 재탄생한다. ‘일제강점기의성경찰서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회장 신칠성 장로) ‘경중노회주기철목사수난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하태봉 목사) ‘의성주기철수난관사업후원회’(회장 오정호 목사)는 내달 5일 오전 11시 옛 의성경찰서 터에서 주기철목사기념관 착공예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