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좌초신고 40여분 전 "해경과 연락두절" 뉴시스 보도
    침목 여객선 세월호가 최초 조난신고 40여분 전 해경과 연락두절 상태였다는 정황이 교육청 내부 일지에서 확인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는 교육청 일지는 사고 당일(16일)부터 이튿날인 17일 정오까지의 상황을 담고 있으며, 지난 16일 오전 8시10분 제주해경이 '배와 연락이 안 된다'고 단원고에 전화를 걸어 왔다고 전했다. 또 이는 세월호 승객이 전남소방본부에 최초 신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