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쟁'에 세계교회 몸살크리스마스의 적은 더 이상 산타 할아버지가 아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신 희생과 사랑을 기념하기 위한 성탄절의 기독교적 색채를 빼기 위한 무신론자 등 반기독교 세력들의 공격에 세계 교회가 몸살을 앓았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는 크리스천을 겨냥한 연이은 테러로 최소 38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당하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났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폭력도 큰 위협이지만, 보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