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기캠퍼스 한울관에서 ‘졸업생 학위가운 대여 행사’를 진행했다. 한신대는 ‘2019·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였다. 한신대학교 교무팀에서는 벚꽃 피는 4월에 맞춰, 학위가운을 착용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며 대학시절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남대 83세 졸업생 김주원씨 “인생 2막 열고 싶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선교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한남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석사 학위(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를 취득하는 김주원씨(사진)는 올해 83세의 만학도이며, 대전 가양동의 중부교회를 마지막으로 45년간 목회를 하고 은퇴를 했지만, 제2의 인생 목표를 갖고 80세의 나이에 한남대 교육대학원에 진학했다... 한남대 나노광소재연구실 졸업생들의 후배사랑
한남대학교 나노광소재연구실 출신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1,1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남대 나노광소재연구실에서 공부하고 졸업한 양현관 박사 등 3명은 5일 오후3시 학교를 방문해 이 연구실 출신 동문들이 모은 장학금 1,120만원을 이광섭 총장에게 전달했다... 한남대, ‘매출 2억’ ‘880시간 봉사’ 우수 졸업생들 소개
대학 생활동안 창업과 봉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한 한남대 졸업생들이 눈길을 끈다. 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학위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뛰어난 졸업생들의 이야기가 교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어국문창작학과를 졸업하는 정호상 씨는 우수 창업 실적을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았으며, 정치언론국방학과 서유빈 씨는 재학 중 88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한남봉사상.. 인화학교 "장애학생 굶겨죽이고 파묻었다" 주장
50여년 전에 인화학교에서 학생을 학대하여 결국 숨지게 한 후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