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17일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현재와 같은 방역 조치로 대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서울신학대,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석사 논문 우수상 수상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한 우형민 학우가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석사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통전적 신학 주창했던 이종성, 교회 앞 신앙·신학적 유산 남겨"
한국의 대교단 가운데 하나인 예장통합 총회의 증경총회장이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장 등을 역임했던 故 이종성 박사는 예장통합 신학의 기틀을 마련했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21일 낮 장신대 세..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상호 배타·경쟁 관계 아닌 상호의존적인 것"
한국성경신학회가 15일 낮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개혁주의 성경신학의 아버지' 게르할더스 보스를 주제로 '제37회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승구 박사(합신대 조직신학)는 "보스의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자칫 대립되어 보이는 두 신학이 사실은 상호 의존적인 것이지, 상호 배타적이나 경쟁적인 것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간소개] 조직신학 간단히, 확실하게 다루다 -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개혁주의 신학자 R. C. 스프로울이 조직신학의 중요한 주제들을 명료하고, 간결하고, 공정하게 다룬 책이 출간됐다. 생명의말씀사의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은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조직신학이란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를 일관된 체계로 연구하는 학문을 가리킨다. .. "'추악한 자본주의' 방치한 건 신학, 크리스천의 잘못"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교회개혁에 대한 신학자들의 다양한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 신학자들은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등 신자유주의와 경제문제에 주목했다... '친분 가족주의'인 한국 …"초월의 믿음, 돌파구 될 것"
신학계의 관심이 한국교회 위기타파와 '경제 신학'으로 쏠리고 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허호익) 주최로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사회혁신과 교회개혁을 위한 조직신학의 모색'이라는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제강연과 분과별 논문발표로 진행됐고, 특히 사회학자인 박영신 교수(연세대 명예)와 독일 신학자인 마하엘 벨커 교수(하이델베르크대학)가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