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용기 목사(1936-2021) 2주기 추도예배가 6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훈 담임 목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요한삼서 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구절은 조용기 목사와 그의 스승 오랄 오버츠 목사가 생전 소중히 여긴 말씀”이라며 “오랄 로버츠 목사는 폐병에다 말더듬이로 고생하다 완전히 고침을 받고 세계적인 신유 부흥사.. 이영훈 목사,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아 조문
"제가 1994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석했다"고 밝히고, "그때부터 김성혜 총장님을 가깝게 뵈면서 우리 교회 설립에 있어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큰 공을 이루셨다"고 했다. 이어 "사모로서 교회에 헌신하시고, 나중에는 교육자로서 베데스다 대학 등 교육에 큰 공헌을 했다"며.. [설교] 조용기 목사 “환난 날에 부르짖는 기도”
CTS JOY T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의 ‘8090 설교특선’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조용기 목사가 1986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환난 날에 부르짖는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다. 조 목사는 “인간은 언제든지 이 세상을 살면서 헤어나갈 길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힐 때가 있다. 사람은 누구든지 이런 시점이 되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를 한다”며 “성경에도.. 조용기 목사 “하나님, 약속 반드시 이뤄주시는 분”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5일 주일설교로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삶’(히 11:1~2)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뤄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이를 누리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다”며 “하나님의 약속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현실이 눈에 보이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라고 말한다”고 했다.. 조용기 목사 “ 성령님의 다스림 받을 때 마귀 물러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23일 주일예배로 ‘사탄이 존재하는 곳’(엡 2:1~5)을 설교했다. 그는 “마귀가 하는 일은 영적으로 수많은 이단을 가지고 와서 길을 잘못되게 한 것”이라며 “천국 가는 길은 곧 예수님 밖에 없다. 마귀는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미혹한다. 인본주의적 사상을 통해서 예수님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한다. 또 마귀는 본질적으로 그릇된 정보를 줘서 우리가 진리의 말.. 조용기 목사 “하나님 약속,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다리면 이뤄주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는 7일 ‘믿음과 기다림’(롬 4:17~22)을 설교했다. 그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75세 때 아들을 약속받은 아브라함은 비로소 100세 때에 받았다. 그 시기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며 “하나님의 약속을 은혜로 받을 때는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문제는 의심”이라고 했다. 이어 “믿었다고 해서 의심이 안 오는 것도 아니다.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조용기·이영훈 목사 초청 홍콩 복음화 대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장(AWE)에서 '블레싱 홍콩'(Blessing Hong Kong)을 주제로 홍콩 복음화 대성회를 인도했다. 이번 성회는 홍콩을 통해 중화권 복음화를 이끌고자 개최되었으며, 홍콩을 비롯해 대만, 마카오, 일본 등 주변 아시아 국가 목회자와 성도들이 3일 동안 연인원 3만 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법원, 배임 혐의 조용기 목사 징역 2년 6개월 집유 4년 확정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7일 오전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조 목사는 장남 조희준(52) 전 국민일보 회장이 소유했던 아이서비스 주식 25만 주를 적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사들이게 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약 131억 원 가량.. [CD포토] 조용기 목사 찾은 홍준표 후보…"보수분열, 공격적 선거전략 시작되면 달라질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최순실 사태와 보수 분열로 보수가 타격을 받고 있지만, 공격적인 선거 전략이 시작되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기 목사 만난 홍준표 후보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뜻"
장미대선을 앞두고 보수주자인 홍준표 후보(자유한국당)가 9일 오전 교계 보수 원로인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찾았다. 조용기 목사는 먼저 홍준표 후보에게 "매스컴을 통해 보다가 오늘 처음 뵙는다"고 인사말을 건넸으며, 홍 후보는 "최순실 사태로 보수정당이 분열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조용기·이영훈 목사 초청 태국 방콕 성회
태국 방콕 TCC(Thailand Christian Center)에서 개최된 ‘태국 축복과 기적의 대성회’는 10년 전인 1996년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열린 태국성회가 열린지 약 20년 만에 열린 태국 기독교 대축제였다.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설립자 조용기 목사와 2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주강사로 해 열린 이번 성회에 태국교회들은 .. 조용기 목사, 검찰 무혐의 처분에 대해 "사필귀정"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횡령 등의 혐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조 목사가 국민일보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심경을 털어놓았다. 조용기 목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사필귀정"이라 말하고, "마음이 굉장히 가볍고 기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