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의료계, 소모적 갈등 접고 개혁 논의에 동참해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의료계를 향해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을 거두고 발전적인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조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재자리에서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정부는 형식과 의제에 제한 없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세모녀’ 재발 막자… 전입신고때 세대원 연락처도 기록
    정부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정보 종류를 기존 34종에서 44종으로 늘리고, 전입신고서에 세대원의 연락처를 모두 기재해 신속히 지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단위의 위기가구 발굴 기능을 강화하고 사망 의심 등 위급한 경우 소방·경찰 협조를 받아 강제로 주택 문을 여는 방안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