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은 저녁 8시)에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셋 째날인 10일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교수, 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이사)가 ‘영적 분별력과 .. 이기복 교수 “다음세대를 주님의 자녀로 양육해야”
이기복 교수(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가 27일 오전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깨어있는 여성, 다음세대’(골 2:6~8)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서빙고 수요오전여성예배 설교를 했다. 이 교수는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것, 즉 우리 가정의 다음 세대, 나라의 다음 세대, 교회의 다음 세대 키워내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 필요하다”며 특별히 「세뇌」라는 책을 통해 .. “젠더이데올로기 담긴 제4차 NAP 추진 즉각 중지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7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기반한 양성평등(sex equality)이 아니라, 사회학적 성(gender)에 기반한 성평등(gender equa.. “젠더 이데올로기·반생명주의 정책 대거 들어간 NAP 초안 반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 224개 단체들은 18일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한다... “교육·문화의 주도권, 한국교회가 다시 가져와야”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가 지난 1월 30일 오후부터 2월 1일 오전까지(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1일엔, 손영광 대표(바른청년연합대표)가 ‘다음세대 교육을 놓고 벌어진 영적 전쟁, 한국교회의 승리 플랜’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차별금지법 만들자는 건, ‘성적 지향’ 등 포함하기 위한 것”
제양규 교수(한동대,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대표)가 7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1회 강좌에서 ‘이 시대를 속이는 거짓인권, 거짓평등, 거짓사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제 교수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요구하는 자들이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게 인권과 평등이다. 그런데 이들의 말에는 거짓이 들어 있고, 그 거짓인권, 거짓평등.. “차별금지법, 동성애 비판 차단… 다수 권리 침해”
김영한 박사(기독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22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7회 강좌에서 ‘차별금지법은 제2의 선악과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에서 선악과는 인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이다. 선악과는 인간 윤리의 궁극적 기준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라며 “사단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이 땅의 ‘지영이’들에게 내미는 손길
이미 늦은 걸까. 우리는 너무 늦은 걸까. 예수는 나와 달랐다. 십자가에서 이미 다 만들어 두었다. 자기희생을 보였다. 끊임없이 늑대로부터 양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를 세워 나갔다. 누구나 차별 없이 동역자로 여겼다. 한 영혼을 위해 모든 삶을 바쳤다...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젠더 이데올로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해체하려는 사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정치 전략, 공교육에서의 조기 성애화"
제 47차 한국개혁신학회 정기학술 심포지엄이 과천소망교회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바이어하우스학회와 공동주최했다. 1부 예배 설교는 전 합신대 총장 오덕교 목사가 고린도전서 6장 9-11절을 전했다. 그는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 분명히 하지만, 동성애 죄악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면 용서해주신다고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사회적으로 동성애를 보편적, 정상적 범주로 포함시.. "젠더 이데올로기 뒤에 숨어, 가정 질서 훼파하는 성(性) 정치 세력을 봐야"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란 세미나가 국회 도서관 18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혐오차별 특대위가 참여했다. 발제자들의 발제가 이어졌다. 먼저 서울대 법대 최대권 명예 교수는 “1954년 공립학교에서 흑백 차별 철폐가 공식화 된 후, 60년대부터 미국의 Civil Right 운동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