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때문에 승진 못해 한맺힌 직장인들 모여라
    전업주부 안선희(32)씨는 대학에서 관광과를 졸업하고 호텔에 있는 여행사에 취직을 했다. 당시 회사는 외국인 손님이 많은 곳이었고, 임직원들 모두 영어를 곧잘 하는데 비해 영어를 하지 못했던 정씨는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3년 만에 회사를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