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원스 관계자는 "백지영이 오늘 새벽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기의 몸무게는 3.5kg"고 밝혔다... 백지영, 9살 연하남 정석원과 6월 결혼
가수 백지영(37)이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정석원(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오는 6월에 치를 예정이다. 정석원 소속사 포레트타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백지영과 정석원이 6월 중순께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초 이래 교제를 시작해 2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