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당방위 주장한 20대 여성 사형집행이란 당국이 국제사회의 탄원에도 자신을 성폭행하려했던 남성을 살해한 20대 여성에 대한 사형을 25일(현지시간)집행했다. 이란 국영통신사 IRNA에 따르면 이란 사법당국은 이날 오전 레이하네 자바리(27)를 사전에 계획된 살인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교수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