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서선교회가 전형준 교수(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의 신간 <성경적 심리치유>를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영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회복을 위해 다섯 가지 고통인 비통, 죄책감, 우울증, 분노, 수치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성경적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 고통들에서 벗어나 진정한 마음의 상처로부터 회복되는 성경적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성경적상담학회, 해외 석학 초청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성경적상담학회(회장 전형준)가 11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상담과 인간의 전 생애 인성 발달"(영유아기, 청소년기, 중년기, 노년기의 삶과 죽음 준비)를 주제로 '제3회 성경적 상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잘못된 가정환경으로 인한 '가해적 공포 증상', 이단교주 만들어
이단을 만드는 교주와 이단에 빠지는 이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2014년 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전형준 박사(백석대 목회상담학)가 "이단자들의 심리이해와 목회상담학적 대책"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전형준 박사는 이단 교주들의 심리를 설명하기 위해 그들의 독특한 가정환경(아버지의 부재와 엄한 아버지, 정신질환이 있는 가정사, 자살충동 등)과 성격적 특성(자기애적)을 분석하.. 인본주의적 상담치료, 기독교적 관점에서 비판 제기
교회상담에 있어 기존의 상담학 이론이 아닌 '용서'와 '감사' 등 전통적 기독교 메시지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소개됐다. 이러한 주장은 인본주의(人本主義, humanitarianism)적 현대 심리학과 상담학 및 이로 인한 상담치료 등에 대한 기독교적 반론으로부터 나왔다. 여기에서 인본주의란 기독교적 관점을 배제하고 인간이 자신의 노력으로 완전해질 수 있다는 신념 등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