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종합예술이며 문화의 꽃이다. 그리고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어 현실적이며 실존이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를 1박 2일 다녀왔다. 총 5 편의 영화를 보았다. 평소 극장에서 볼 수 없는 나라들의 영화를 골라서 보았다. 영화의 주제도 다양했다. 영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게 됨을 느꼈다. 영화제 초반을 지나 종반기에 전주를 찾았기에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다. 첫 번째로 선택한 아르헨티나 영화.. 성결대, 영화영상전공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선정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인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성결대학교 영화영상전공 동문들의 작품 두 편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10일간 시네마여행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1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시네마 여행에 들어간다. 근로자의 날, 주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황금연휴가 포함된 올해 영화제에는 많은 영화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릴 개막식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과 유족들을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염원하는 바람에서 차분하게 진행..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44개국 181편 상영 '기대만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상영작이 발표됐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간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JIFF에는 총 44개국 181편(장편 142편·단편 39편)이 영화 마니아들을 만난다. JIFF 조직위원회는 3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개막작 소개를 비롯해 프로그램 특징 등을 발표했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오는 5월에 열리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는 지난해와 같이 영화제의 정체성을 함축하는 FI(Festival Identity) '나비'의 모티프를 다시 도입해 지난해와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포스터에는 나비 날개와 더듬이 등 구체적인 형상을 묘사하면서 이 요소들을 문자 획의 기본요소인 점과 선으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