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교 지도자들이 한 해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타워콘도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가 추진해 온 2030년까지 10만 선교 정병을 파송하는 '타겟(Target) 2030' 운동의 2차 5개년(2011~20.. "선교사 재배치 '자발성' 필요…국가 내 전진배치도 방안"
전 세계 95개국은 복음주의자 비율이 10% 미만으로,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한 전방개척지역에 속한다. 남은 과업의 완수를 위한 전방개척지역 선교와 이 지역 미전도종족에 대한 도전은 2000년 이후부터 한국교회 내에서 계속됐다. 특히 전방개척지역으로의 선교사 파송을 본격적으로 강조하고, 선교 방향성을 제시한 것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타겟(Target) 2030' 운동을 시작한 20.. "잊혀진 전방개척선교지 서남아무슬림권역은 '기회의 땅'"
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 대표 정보애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보다 전방개척적인 선교를 하기 위해 북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 무슬림권역을 최우선 순위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