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독교 매체 '왓크리스천스원투노우'에는 성경 속 최초의 순교자로 알려진 스데반의 생애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신앙교훈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이 매체는 "기독교에 익숙한 사람들조차 성경에 등장하는 최초의 집사 중 하나였던 스데반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어 "스데반의 이야기는 사도행전에 두 장에 걸쳐 간략하게 소개돼 있지만 그의 이야기를 통해 초대교회의 삶을 엿볼 수 .. “‘염려하지 말라’를 ‘준비하지 말라’로 오해해선 안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는 사람은 준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전도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전도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를 둘씩, 칠십 인을 둘씩 짝지어 전도여행을 보내시기도 했다”고 했다... “외형 판단 말고, 누구에게든지 복음 전하자”
이날 첫 번째 강연자로 이경욱 목사는 ‘전도의 원리와 방법 그리고 비전’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주님의 지상명령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확실한 건 복음은 변할 수도 변해서도 안 된다. 결국 복음의 자리로 돌아가는 게 진실로 우리가 사는 길”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면예배 ·비대면예배·온라인기도 등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이 생겨났다. 우리의 외적 상황은 어렵지만 .. ‘윤석열 전도 의향’ 묻자… 황교안 “기회되면 이야기 나눠 볼 것”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기회가 된다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에게 전도할 생각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지난 7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황 전 총리는 한 청취자의 ‘윤석열 후보에게 전도할 생각은 안해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다른 분들의 신앙을 존중하고, 내 신앙도 존중한다”고 했다... [묵상 책갈피] 성공적인 단기 선교를 위한 비결
단기 선교를 통해 팀원들이 장기적인 비전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기 선교는 다신의 목적뿐 아니라, 현지 지역의 필요에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그곳 사람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사하라. 그 지역 장기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과 더불어 사역 계획을 세우라... [스타의 간증] MC 송은이
MC이자 개그우먼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송은이씨가 뉴욕열방교회에서 간증한 내용에 일부분이다. 송은이 씨는 “집안에서 가장 먼저 교회를 다녔다. 그런데 엄마는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로 운세를 보는 독실한 불교 신자였다”며 “저는 교회 다니는 것이 좋고 자신이 만난 예수님이 너무 좋아 엄마도 같이 교회를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주 다투게 됐다”고 했다... 홍민기 목사 “믿음의 승부는 세상에서 하는 것”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2일 ‘솔직언’(솔직하게 직언하다) 이라는 영상에서 ‘비그리스도인 전도하기 힘들어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홍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서 이렇게 사람과 만남이 어려워지니까 전도는 아예 신경도 안 쓰게 된다”며 “전도에 대한 사명과 뜨거움이 항상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질문을 생각한다는 것은 전도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것이기에 (이러한 질문을 한 것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자”
Korean Revival(KR)이 19일부터 21일까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제33회 KR전국신학생컨퍼런스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송기호 선교사(영국 선교사)가 강연을 했다. 송 선교사는 “마가복음 1장 3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라고 했다”며 “예수님께.. 전직 아나운서, 억대 연봉 세일즈맨이 들려주는 전도 노하우
이 책은 ‘전도만큼 매력적인 일은 없다’며 어딜 가나 평신도 전도전문가로서 사명을 담당하는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세일즈기법을 복음 전도전략에 접목시킨 보기 드문 전도서라 할 수 있다. 미국의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가 코로나 팬데믹에 적합한 새로운 전도전략을 찾은 것처럼 이 책을 통해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한국형 전도전략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시대에도 전도는 계속되어야
가만이 전도법: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43절에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시고, 나를 따르라’ 이야기하심으로 빌립을 전도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이다. 나도 하루 만보걷기 운동하다 보면 장결자, 낙심자 성도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잠깐 근황을 묻고 소망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다음주부터 교회출석을 권면한다. 사무실에만 앉아 있으면 안된다. 무조건 나가야된다. 나가면.. 전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8가지 성경구절(1)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죄 가운데 방황하면서 살았습니다. 저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가 젊은 가정을 전도하는 5가지 방법
오늘날의 젊은 부모들은 주로 ‘밀레니얼 세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밀레니얼 시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가리킨다. 슬픈 사실은 많은 교회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교회에 다니는 성인 세대 중에서도 가장 적다. 우리는 교회 경험이 없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다가가려면 지난 몇 년간 해왔던 사역을 계속하기보다는 오늘날의 젊은 부모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사역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