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가치시민연합·보건학문&인권연구소·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180개 학부모연합이 20일 오후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청소년 보호법 지키지 않는 간행물윤리위원회 해체를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전국의 학부모 단체를 중심으로 절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동성애와 조기성애를 조장하는 도서를 배치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지.. 동계올림픽 청소년 선수들에 콘돔 지급?… 학부모 단체 반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청소년 선수들에게 무료로 콘돔을 지급한다고 밝히면서 기독교 학부모 단체가 반발했다. 지난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전 세계 78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14-18세 선수 1,802명이 참가하고 있는데, 조직위 측은 IOC 방침에 따라 선수들에게 콘돔을 무료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공공·학교도서관, 부적절한 도서 전량 회수 및 폐기해야”
옳은가치시민연합 외 68개 학부모단체가 8일 오전 인천교육청 앞에서 도서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 전국 학부모단체는 이념 편향적 교육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공교육의 권위를 등에 업고 동성애, 조기성애 등 반사회적인 행위를 조장하는 세력에 대하여 엄정히 대응하여 왔다”고 했다... “학부모들, 성·생명윤리 조례안 지지… 바른 성윤리 교육해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53개 단체가 ‘서울특별시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 제정안’(이하 성·생명윤리 조례안)과 관련된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건강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이하 건가운)가 서울시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생명 보호 및 가치의 증진을 위해 성·생명윤리 조례안을 마련했다”며 “서울시 모 의원은 건가운과 .. “미성년 자녀 있는 부모의 성별 정정 단호히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며칠 전 20대 남성이 여탕에서 가발을 쓴 채 50분 정도 머물다 경찰에 잡힌 사건이 벌어졌다”며 “2021년에는 미국 LA의 한인 운영 사우나에서 남성이 알몸을 노출한 채 여탕에 침입해 기소됐던 사건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차별금지법,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 망가뜨리는 법”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64개 단체가 6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전국학부모연합 박은희 공동대표는 자유발언에서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는 현재 법체계를 수정해야 하기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며 “또한 초·중·고에선 동성애 의무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하겠다는 서울시 교육청 규탄”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 외 38개 단체가 최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겠다는 명분으로 학부모들에게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하고자 하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을 강력 규탄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9개 단체가 6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주간 철저히 시행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교육이 갖는 중요성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민족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대의를 달성하여 8천만 민족이 자유민주주의 번영 국가를 향유케 하는.. “文 대통령 업적과 사진이 교과서에? 명백한 사전선거운동”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총 1,095명 명의로 13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직선거법 제59조에 따르면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로부터 선거일 전일까지만 할 수 있고, 그 기간 외에는 예배후보로 등록한 자가 아닌 경우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며 “이를 위반한 경.. "전교조와 전교조 교사들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위례별초 학생이었던 나혜정 학부모는 학교에서 동성애와 페미니즘을 교육한 전교조 교사에게 오히려 손해배상으로 위자료를 줘야 하는 억울한 현실을 고발했다. 온수초 왕영진 학부모는 2018년 혁신학교로 지정되는 과정의 부조리를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