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후보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밝혔다. 조 후보는 진보 진영의 교육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강조하는 교육 방침을 제시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소송, 1심 각하
서울행정법원은 13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각하했다. 이번 소송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를 포함한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제기한 것으로,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3선 교육감'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의혹에 발목 잡히나
3일 교육 당국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박정길)는 이날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과 그의 전 비서실장 A씨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전학연 “反 전교조 교육감 후보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이 ‘공교육의 정상화를 기대하며 전국 11개 시·도의 反 전교조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오는 6월 1일에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며 “그런데 지방선거 열기가 뜨거운 반면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 심지어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교육감 후보자들 이름조차.. “전교조 등 지원악법 즉각 철회하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는 30일 ‘국민 혈세로 전교조 밀어주기법,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 전교조 등 지원악법 즉각 철회해야!!’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대는 “23일 환노위에서는 공무원 및 교육공무원에 대한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제도, 즉 노조전임자가 본업이 아닌 노조활동을 할 경우에도 국민 세금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공무원노조법 및 교원노조법을.. 고용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전교조 교사에게 우리 자녀들을 맡길 수 없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60개 단체가 3일 대법원 앞에서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을 내린 원심을 파기한 판결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교육이 죽었다.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 대법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무효" 원심 뒤집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게 법외노조 통보 처분을 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정부가 처분의 근거로 든 노동조합법 시행령이 법률의 위임을 받지 않고 헌법상 노동3권을 본질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무효라는 이유에서다... 학부모들 “전교조가 지향하는 급진적 성교육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58개단체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가 지향하는 급진적 성교육과 페미니즘 사상교육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많은 학부모와 단체들은 초등학교에 비치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 도서 중 일부에 있는 도를 넘은 외설적인 성교육과 동성애를 미화시키는 부분에 대해 계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김병.. “전교조 합법화 하면 편향교육으로 장래 망칠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전교조를 합법노조로 인정하면 이념 편향교육으로 아이들과 국가의 장래를 망치게 될 것”이라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일 대법원에서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취소 소송’과 관련하여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이 있다. 전교조는 1999년 김대중 정부 시절 합법화 되었으나, 2010년 4월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의 해고자를 조.. 학부모 단체 “전교조, 법외노조로 유지되어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52개 단체가 15일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교조 법외노조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학연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의 성패는 학생들의 가치관과 바른 역사관 및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교단을 지키고 있는 교사들의 사상과 이념, 교육의 방향성에 달려 있.. "전교조와 전교조 교사들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위례별초 학생이었던 나혜정 학부모는 학교에서 동성애와 페미니즘을 교육한 전교조 교사에게 오히려 손해배상으로 위자료를 줘야 하는 억울한 현실을 고발했다. 온수초 왕영진 학부모는 2018년 혁신학교로 지정되는 과정의 부조리를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