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부총회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 목사는 11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제가 소강석 목사를 잘 안다. 절대로 기독교인 목사님 여러분, 소강석 목사를 오해하지 말라”며 “소강석 목사는 사실 속으로는 나와 똑같다. 이념으로 보면 우파 중 우파”라고 했다... “8.15 대회 통해 제2의 건국 이루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8.15 국민대회’를 일주일 앞둔 8일 서울 지하철 경복궁역 인근에서 준비 집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약 5천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3일 대규모 집회를 기폭제로 올해 2월 경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계속해 왔던 범투본은,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그 뒤부터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하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8.15 국민대회, 10.3 광화문 집회 재현할까?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8.15 국민대회’가 광복절 제75주년인 오는 8월 15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대회 역시 그 동안 전 목사 주도로 지낸해부터 있었던 ‘광화문 집회’와 그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고, 소위 ‘낮은단계연방제’를.. “임시총회 열리면 전광훈목사 거취 논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되고 법원이 직무대행에 이우근(72) 변호사를 선임한 가운데, 홍재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중심으로 임시총회 개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경석 목사 “전광훈 목사 주도 8.15 대회, 이렇게 하자”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8.15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게 “다양한 우파세력이 전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 목사는 14일 ‘8.15 우파행사를 또 옛날처럼 치르나?’라는 제목의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61화’에서 “이번 8.15 행사는 문재인(대통령), 문빠(문 대통령 열렬 지지층-편집자 주)도 싫고 극.. 코로나19 확산 중 태극기집회… 전광훈·김문수 검찰 송치
지난 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 목사와 김 전 지사 등 관계자 35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중순께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 “文 대통령, 8월 15일 전까지 하야하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8월 15일 전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그 동안 국민들을 속이고 국가 해체 행위를 했던 모든 잘못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용기 있게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전 목사는 2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최근 명도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헌법을 존중하는 대다수의 90프로 이상의 국민들이 함께하는 8.15대회를 선포한다”며 이.. “6개월 목사안수 과정, 상식에 어긋나”
한국교회수호결사대(대표 주요셉, 이하 한수대)는 12일 ‘6개월 단기교육 후 목사안수를 준다는 건 정로(正路)에서 벗어난 일이며 재고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최근 관련 문제로 논란이 된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한수대는 “최근 언론 광고 및 뉴스에 보도된 어느 유명목사의 소식을 접하곤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 문재인 정부로부터 부당하게 핍박을 당하.. 전광훈 목사 “재개발 보상금 560억 원 요구한 이유는…”
전광훈 목사가 8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 최근 지역 재개발과 관련, 교회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소위 ‘알박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목사는 당초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조합 측과 교회 부지에 대한 계약은 확정했고 남은 건 교회 건축비용이었다며 “우리 쪽에서 (교회) 짓는 비용으로 560억을 달라고 했다. 생떼를 쓴 게 아니고 국가의 조달청에서 국가가 필요해서 민간의 집을 헐거.. 검찰 “전광훈 기부금법 위반 더 수사하라”…송치사건 반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최근 송치 받은 검찰이 이를 다시 경찰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 보강수사를 지시하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한기총 비대위 “더는 정치 목사 배출 안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에서 더는 정치 목사가 배출되거나 틈타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가 김정환·엄기호 목사 등이 지난 3월 제기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18일 일부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