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디아스포라 목회자들의 재충전의 장이 되어온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가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개막됐다.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세미나에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포함해 4백여명이 참석했다... [뉴욕]장영춘 목사 “38년 목회, 모두 하나님의 은혜”
미주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퀸즈장로교회를 개척, 38년간 담임으로 섬겨 온 장영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26일 저녁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타주의 목회자들을 비롯한 교계 관계자 및 성도들이 참여해 장영춘 목사의 원로추대를 축하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목회자들이 축하화환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