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감독회장 “장애인 차별 극복하는 ‘장애선교주일’ 지키자”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애인선교주일 목회서신을 7일 전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한국교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전후 주일을 ‘장애인선교주일’로 지키고 있다.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라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임을 재확인하고, 장애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