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가 교회 내 자살유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교회 내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프호프는 오는 28일 정오까지 자살로 가족을 잃은 교회 평신도와 목회자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각 가구에는 생활비와 심리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라이프호프, 자살 유가족 돕는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 시작
라이프호프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살 유가족을 돕는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라이프 호프는 자살 유가족을 돕고자 생활비 지원과 중보기도에 동참할 전국 100개 교회를 모집해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주제로 생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신청받은 전국 100개 교회에게 부활절 특별 설교문, 부활절 .. "자살시도자, 자살유가족에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교총과 NCCK 등이 협력하는 생명보듬주일이 9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라이프호프 홈페이지(http://lifehope.or.kr->자료실)에 가면 자료집으로 업로드 돼 있다. 생명보듬주일인 9월 10일에 자료집에 있는 공동 설교집은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배포 가능하다. 장년부 설교는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 추도 예식 설교는 장진원 목사(도림감리교회..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생명사랑 목회포럼(회장 남서호 목사)은 2019년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4월 생명사랑 목회포럼’을 개최한다. 생명사랑 목회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교회-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이다. 남서호 회장(양재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광자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이화대학교회)의 기조강연,.. 한국·일본 자살유가족의 마음을 보듬는다
“자살 생존자(Suicide Survival)”란 사랑하는 이를 자살로 잃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는 자살을 개인적인 죽음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자살자 유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신의 슬픔을 표출하기 매우 어렵다. 유가족들은 평생 자기마음 속에서 고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고인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고통을 겪는다...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유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유(遺)유자적’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2018.6.22.(금)~23(토) 1박 2일 동안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자살 유가족 힐링캠프 “유(遺)유자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자살 유가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첫째 날은 주변 경관 관람, 이화여대 이광자 명예 교수가 진행하는 회복과 나눔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부모, 자녀,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