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하고, 화성에 처음 착륙한 '소너저' 탐사선의 핵심 설비를 개발한 테이코 우주개발사 대표 정재훈 장로(66)가 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대행 최용원)이 선정하는 제8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한국인 이만섭前국회의장·김필립 교수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상"에 이만섭 전 국회의장(사진 좌)과 김필립 컬럼비아대 교수(우)를 선정했다...